도쿄빌런이다 좋은아침!
JgNIeM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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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3:31
좋은 점심인가 아무튼!
여전히 일녀 간호사랑 비서 잘 만나고 있다
다만 간호사는 까칠한 성격이라 가끔 버겁긴 한데
천사같은 비서 만나면서 힐링함
심심할때 톡하려고 일녀 3,4명 정도 연락중이고
딱히 만날 생각은 없음
가끔 일남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여자 이야기나 하면서 낄낄 대는게 참 재밌음
이사는 결국 거리를 타협봤지만
넓고 좋은집으로 결정했음
혼자 사는데 2DK 풀리폼 이라고 하면
아는 사람은 알듯
당분간은 집꾸미는 재미로 살아야겠음
그리고 상황좀 정리되는대로 간호사 비서에 이어 한명 더 해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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