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goEhYx]
기존에 호왕 방송을 본다는 설정이면 탑에 들어가면 몬스터랑 싸우는거에 대한 지식은 있을텐데 앞뒤생각없이 너무 대책없이뛰어듬
면접 한번 광탈했다고 뛰어들었다? 근데 그렇게 유리멘탈이면 저기 들어가서 저렇게 멘탈 못잡지않을까
면접에 떨어져서 포탈에 뛰어들정도로 몰려있다는걸 미리 설정을 잡아주거나
탑에 들어가서도 멘탈을 잡아줄 수 있는 장치를 달아주거나 하는 방향으로 가야 될거같음
사실 난 실제로 취업 준비가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4년간 라면만 먹고 취준생활을 하는게 죽을만큼 힘들다 생각했는데, 글 읽는 사람은 아니었나봐. 들어간 계기가 설득력이 부족하단 소리를 듣긴 했어. 이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성격은 일반 먼치킨물 처럼 또릿한 애는 아니고 애초부터 하남자 컨셉이다 보니까 흐지부지한 거 같아, 그런데 이부분은 스토리 진행하면서 점점 성장해가는 과정을 쓰고 싶어, 당장은 답답스럽지만 그래도 밉지 않게 하려고 노력중이야, 나중에 보면 많이 성장했네 새끼 정도 듣고 싶게 하고 싶달까..
고민이 되긴 해, 사실 고구마 라던가, 특색이 강한 주인공이 시원하고 사이다 느낌을 너무 좋아하는데.. 애초에 그럴 만한 에피소드가 아니다 보니 점점 조회수가 떨어지는 거 같아..
일단 27화까지는 써놨고 공모전 목표다 보니까 부랴부랴 쓰긴 했는데 공모전 끝나면 네 말 참고하면서 수정해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