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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어제 알바하면서 ㅈ같은 손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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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 알반데 애엄마하고 아이가 들어오는데 애가 잘 생겼길래 애한테 웃어주면서 쳐다봤는데 엄마가 띠껍게 왜요?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네? 라니까 아이보면서 웃으시길래 이러더라고 어이가 없어서 걍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ㄹㅇ 기분 개더럽더라 진상 많이 봤는데 이렇게 기분 더러운적은 없었다 ㅅㅂ

8 Comments
JyOnoDyM 2018.11.11 15:32  
아기가 예뻐서 보고 웃어준거다라고 얘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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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k2syo7 2018.11.11 16:02  
[@JyOnoDyM] 아니 내가 글로 써서 그게 잘 안 느껴지는데
애엄마가 존나 띠껍게 말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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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IFvnqqi 2018.11.11 17:54  
[@s9k2syo7] 나도 알바할때 그런 적 있는데 그렇게 띠껍게 말해도 좋은 말해주면 뻘쭘해하는게 웃겨서 ㅈㄴ 좋게 말해줬었음.
되려 애아빠가 죄송하다고 하면서 잘먹고간다고 팁주고 나감 개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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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Tm9QT3 2018.11.11 15:38  
흉악하게 생긴 모르는 아저씨가 자기 자식보고 음흉하게 웃는데 좋아할 엄마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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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r7WATW 2018.11.11 15:45  
얼마나 무섭게 생겼으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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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teqVw 2018.11.11 16:00  
병신같은년들마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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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b0G8i 2018.11.11 16:19  
니 와꾸가 맘에 안들어서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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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6lKca9 2018.11.11 22:50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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