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녀

5살 많은 누나랑 5살 어린 여친을 만나고 있는데.. 여친이 키는 작아도 가슴도 크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데 살결이 검고 여드름이 많은 편이고 그래서 그런지 부드럽지가 않음 근데 나이많은 누나는 가슴도 크지않고 평범하게 생겼는데 키가크고 살결이 백옥처럼 하얗고 피부가 애기피부처럼 잡티하나 없이 너무 보드랍다 여친은 물이 많고 좁아서 할때마다 너무 좋긴한데 같이 운동이나 게임하는 느낌인데 누나는 물은 많아도 좁지는 않아서 헐거운데도 서로 너무 좋아서 할때마다 누나도 가고..정말 무슨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사랑하는 잠자리를 하는 느낌임 여친은 어려도 남자 경험이 많고 전남친들이랑 할때도 웬만하면 ㄴㅋ으로 했다그러고 누나는 나이가 많아도 나 이전의 남자는 오래사겼던 한 명밖에 없었대고 사실 그건 나랑 처음 키스할때나 처음 잠자리 가질때 떠는 모습보면 거짓말은 아닌것 같음 여친은 씻는걸 귀찮아하고 꾸미는걸 잘 못해서 옷을 정말 못입음 누나는 샤워 한번하면 40분을 넘게하고 엄청나게 꼼꼼하게해서 샤워 한번하고 나면 비누가 엄청 닳아있는 느낌..그리고 미적인 센스가 있어서 옷을 굉장히 잘 입고 본인을 잘 꾸밈 공통점은 둘 다 화장하는걸 싫어해서 항상 거의 쌩얼로 다님 마음은 어린여친한테 가는데 자꾸 몸은 누나한테 감..고민임 끝까지 읽어주신 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