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너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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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00:27
추석이라 엄니 압지랑 같이- 연세가 아흔에 혼자 계시는 친할아버지집에 왔습니다.
인천에 정말 좁은 아파트인데요. 방금 도착했는데 바퀴벌레가 바글바글하네요.. 주방 서랍장이랑 베란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손으로 다 잡긴했는데..
요런적은 처음이라 만감이 교차하네요. 신경 못써드린거 같아 죄송하기도하고.. 할머니는 몇년전에 돌아가셨고 명절에도 방문하는 사람이 몇 없거든요. 삼촌 두 분도 옛날에 돌아가셨고 큰압지집에선 큰압지만 잠깐 오셨다 가시고.. 결국 명절에 방문 하는 사람이라고는 큰압지랑 울가족(엄니, 압지, 누나, 저)이 끝입니다.
엄니 압지는 지방에 계시고 그나마 압지가 일주일마다 방문하시는데 바퀴벌레 많아지신거 아시고 연기 피우는 약을 가져온다는게 잊으시고 이번에 못가져오셨나봅니다..
압지는 그전부터 할부지한테 지방에서 같이 지내자고 하지만 할버지는 아마 자식한테 폐끼치는거같아 거절하시는거겠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혹시 바퀴벌레 퇴치에 효과 좋은 약
이나 방법 아시는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인천에 정말 좁은 아파트인데요. 방금 도착했는데 바퀴벌레가 바글바글하네요.. 주방 서랍장이랑 베란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손으로 다 잡긴했는데..
요런적은 처음이라 만감이 교차하네요. 신경 못써드린거 같아 죄송하기도하고.. 할머니는 몇년전에 돌아가셨고 명절에도 방문하는 사람이 몇 없거든요. 삼촌 두 분도 옛날에 돌아가셨고 큰압지집에선 큰압지만 잠깐 오셨다 가시고.. 결국 명절에 방문 하는 사람이라고는 큰압지랑 울가족(엄니, 압지, 누나, 저)이 끝입니다.
엄니 압지는 지방에 계시고 그나마 압지가 일주일마다 방문하시는데 바퀴벌레 많아지신거 아시고 연기 피우는 약을 가져온다는게 잊으시고 이번에 못가져오셨나봅니다..
압지는 그전부터 할부지한테 지방에서 같이 지내자고 하지만 할버지는 아마 자식한테 폐끼치는거같아 거절하시는거겠지요.
서론이 길었네요
혹시 바퀴벌레 퇴치에 효과 좋은 약
이나 방법 아시는거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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