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로 의심받을뻔했다.
UsWZln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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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12:08
목이 말라서 지나가다 보이는 마트 들어가서 갑으로 된 커피우유 사서 계산하고 나오자 마자 뚜껑깟음
갑으로된 우유 먹어봐서 알겟지만 뚜겅을 열라면 입 대고 마시는 부분을 손으로 잡고 뜯어야 하잖음
손도 안씻은 상황이엇고 이시국에 입닿는 부분에 손이 먼저 닿아봣자 좋을거 없다는 판단하에 최대한 멀리 집어서 뜯음
최대한 손 안닿게 할려다 보니 음료 나오는 구멍이 쪼그맸음 그렇게 마시는데 구멍이 쪼그매서 잘 안나오더라
그래서 우유갑을 살짝 눌러서 쥐어짯는데 갑자기 확 나오면서 기도로 넘어감
마침 마트에는 마스크를 사러 나온, 백명가까이 되는 인파가 줄 서 있었고 여기서 기침을했다간
바로 격리당할거 같아서 진짜 이 악물고 참았다. 기침을 못하니 숨을 들이쉬지도 못하고
숨쉬는데 헤엑헤엑소리가 나더라
얼른 종종걸음으로 밖에 나가서 사람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기침 존나했음
갑으로된 우유 먹어봐서 알겟지만 뚜겅을 열라면 입 대고 마시는 부분을 손으로 잡고 뜯어야 하잖음
손도 안씻은 상황이엇고 이시국에 입닿는 부분에 손이 먼저 닿아봣자 좋을거 없다는 판단하에 최대한 멀리 집어서 뜯음
최대한 손 안닿게 할려다 보니 음료 나오는 구멍이 쪼그맸음 그렇게 마시는데 구멍이 쪼그매서 잘 안나오더라
그래서 우유갑을 살짝 눌러서 쥐어짯는데 갑자기 확 나오면서 기도로 넘어감
마침 마트에는 마스크를 사러 나온, 백명가까이 되는 인파가 줄 서 있었고 여기서 기침을했다간
바로 격리당할거 같아서 진짜 이 악물고 참았다. 기침을 못하니 숨을 들이쉬지도 못하고
숨쉬는데 헤엑헤엑소리가 나더라
얼른 종종걸음으로 밖에 나가서 사람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기침 존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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