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조리원

fWqVT0PJ 2 55 1
와이프가 마사지 잘한다고 해서 첫째때랑 다른 조리원으로 들어갔는데 어제 퇴원하고 조리원 픽업 차량이 왔는데 왠 아줌마가 와서는 이시국에 마스크를 착용도 안한거야 그래서 아 ㅅㅂ 뭐야 빡쳐잇ㅅ어ㅛ는데
좆만한 트렁크에 캐리어ㅜ랑 각종 짐들 낑겨서타고 출발하는데
교회 라디오 방송 듣고 잇ㅅ던거야 소리 존나 크게 틀고 아멘 아멘 거리는데 ㅅㅂ 신천지 아닌가 존나 걱정되더라 한 3분 지나서 라디오 소리를 줄엿ㅆ는데 아 좆됫ㅅ다 이생각 들더라 와이프보거 다른 조리원 가자고 설득 햇슨ㄴ데 이미 계약금 냇ㄱ다거 어쩔수 없다면서 조리원 들어가서 부원장 아줌마가 둘째 상태를 보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는구야 분명퇴원 전에 간호사가 사타구니에 발진이 있다고 했는데 시발 그래서 내가 발진 있는데요  말하니까 부원장 줌마가 그제서야 어 발진이 잇ㅅ내여 이러더라 ㅅㅂ 걱정이다

2 Comments
fRcqnCD4 2020.02.25 10:38  
애기 귀엽겠나

럭키포인트 46,407 개이득

fRcqnCD4 2020.02.25 10:38  
[@fRcqnCD4] 겠다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