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허세 심한 사람 많냐???

이번에 이직을해서 연봉을 5천을 넘겻다 운이좋앗다 회사일이 너무 편하다, 자기가 회사에이스다 라는 대학동창얘기 듣고 그냥 부럽다고만생각햇는데

어제 다른 동창친구한테 얘기들어보니가 '그 새x 다구라야, 나랑 같은회사다녓는데 그때도 이리저리 부풀려서 말하고 다녓어' 라면서 실제 연봉을 들었는데

이걸 왜 구라치지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차이가 심하더라;;;

또 어릴때 동창을 오랫만에 만낫는데 비코로 몇천만원을 벌어서 그걸로 사업을 시작하는중이라는데

뭐 들어보면 거의 2년째 준비만하고있고 지금부터 수익나는 시점이라고 자화자찬을 넘치게 하는데.. 얘도 약간 자기허세에 주체를 못하는 스타일인가 하는 생각이들더라

뭐 내가 오해하고있는점도 있겠지만, 개집인들은 주위에 허세심한사람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