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신과 가는 날이다
XTlN7n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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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7 11:15
전에도 썼었는데
그냥 가기 전에 할 게 없어서 글 남겨 본당
이번에 밥 먹다 치아가 깨져서 병원 갔더니 다른 치료까지 110만원에
수술했던 무릎은 경과 보고 다시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고
수술 하면 300은 넘게 나올텐데 실비 나온다 해도 당장 300낼 돈도 없고
부모님은 동생 문제로 매일 다투고 머리가 터져버릴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환시랑 환청도 더 심해져서 어제는 무서워서
불도 켜놓고 잤다
그래도 환청은 들리더라
오늘은 가서 약좀 더 강하게 달라고 해야겠다
다들 아프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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