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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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9 23:34
어제 밤새 고민고민하다가 저만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첫번째로 생각했고,
오늘 점심부터 차근차근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생각외로 따뜻한 말을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신없이 공부하느라 하루를 보냈네요.
다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고 아무쪼록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빕니다.
시간에 촉박하게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시간에 제가 하고싶은 것들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취준생들 많으신데 지금 경기도 안좋아서 취직 잘 안될테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
여러분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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