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본부장님 너무 스트레스다..
우리가 일 하면서 급하게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직접 찾으러 갈 수도 있는거 아님?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업체랑 서로 좋게 갈 수도 있는거지
물건 찾으러 간다니까 그걸 왜 우리가 찾으러 가냐고 니가 한번 두번 찾으러 가면
업체에서 우리 좆으로 보고 배달 안해줄거라고 니 그딴 식으로 일 하지 말라고 ㅈㄹ한다
ㅅ1발 단가 얼마 하지도 않는거 하나 때문에 수십곳에 납품 하는 업체에 우리꺼만 당장 배달 해달라고 해야되나
그래놓고 그 물건 없어서 일 진행 더뎌지고 있으면
왜이리 일이 늦냐고 나 한태 먼저 조올라 ㅈㄹ 한다.
그리고 이제 작업자들 한태 가서 막 뭐라 하는데 조금 있다가
작업자들 표정이고 성격이고 썩어 문드러져가지고 이제 나 한태 또 불똥 튀는데 아주 지옥이 따로 없음.
그래놓고 이제 그 쪽 업체 담당자랑 직접 언성 높히면서 통화하더니 그리고 나서 나한태 와서 하는 말이
니는 내가 전화하고 나니까 배달 해준다는데 니가 했을 땐 안해준다 그러면 쫀심 안상하냐? ㅇㅈㄹ 떰
ㅅ1발 그리고 몇일 뒤에 그 업체랑 또 거래 하려고 전화통화하면 이제 나 한태 개 똥씹은 목소리로 대하는거임
본부장 한태 당한게 있으니깐.
또 한번은 예를 들면 주문 제작 부품 300개 시킬 때 단가가 5000원 이고, 5개 시킬 때 단가가 6000원 이면
시험용 제품 몇개 만든다고 주문제작 부품 5개 발주 시켜놓고
이거 300개 받았을 땐 5천원 이었는데 이번엔 왜 6천원에 받냐고 한 두시간은 계속 떠든다
당연히 수량도 적은데 주문 제작하기 까다로운 물건이면 단가가 올라가는거 아님?
세팅 하는 것도 다 일 인데 꼴랑 5개 하고 300개 짜리 단가에 맞춰주나
자기도 다 알고있는 내용이면서 제작 다 해놨는데 취소 시키라고 다른 업체 알아보라는데
난 근처 업체들한태 우리 회사 이미지 작살 나있지 않을까 걱정이다...
아무리 좆소지만 증말 너무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