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에 똥쌀뻔했네 휴시바..
TSV6N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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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15:48
괜히 ㅅㅂ 산책나왔다가 한번도 안가본 코스로 돌았는데 화장실이 없어서
신호받고 두리번거리다가 집으로 왔는데 대략 25분 참으면서 걸어왔다
3번정도 위기 있었고 집이 보이니까 괄약근도 기뻤는지 힘이 풀려서 집앞에서 걸음 멈추고 개집중 했다
결국 하나도 안지리고 화장실 도착하자마자 갈겼는데 진이빠지고 온몸에 소름돋는다
이 집중력으로 공부했으면 서울대 정문 부쉈겠지
ㅈㄴ행복하다 이런게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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