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 먹었는데 부모님한테 서운한 거 있음
iXCL8SOj
19
582
2
2020.03.25 22:51
고1때 게임하면서 내 용돈 벌이 했었는데
게임하는 내 모습이 한심했는지
엄마가 내 뒤통수 후려갈긴 거
지금도 기억나는 게 엄마가 감정적으로 때려서 무섭기도 하고 서러웠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최근에 이 얘기 꺼내니까 엄마는 기억도 못하고 내가 구체적으로 말하니까 부모가 자식한테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자취방에 와서 술 먹다가 혼자 울었음 ㅜㅜ
남한테 얘기하기도 쪽팔려서 여기다 배설해본다 ㅜㅜ
게임하는 내 모습이 한심했는지
엄마가 내 뒤통수 후려갈긴 거
지금도 기억나는 게 엄마가 감정적으로 때려서 무섭기도 하고 서러웠던 기억이 있음
그리고 최근에 이 얘기 꺼내니까 엄마는 기억도 못하고 내가 구체적으로 말하니까 부모가 자식한테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식으로 나오니까 자취방에 와서 술 먹다가 혼자 울었음 ㅜㅜ
남한테 얘기하기도 쪽팔려서 여기다 배설해본다 ㅜㅜ
이전글 : 미국 하락장이네
다음글 : 익게에 문재인 욕 치면 삭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