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
뭐 그리 진지한 이야긴 아니고,
1. 정치 성향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2. 말을 아끼고 되도록 듣는 사람도 있음.
내 경험상 1번 유형이 90% 민주당 지지자였는데, 얘네들 문제가 뭐냐면 2번처럼 아무말 안 해도 친일파니 토착 왜구니 자한당 좋아한다느니 박사모냐느니 지들끼리 뇌피셜 퍼뜨리고 그걸 사실로 믿으며 살더라.
민주당 좋아한다는 말을 안 했으니 자한당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되묻던데 ㅋㅋㅋ 나이 40 처먹고 그딴 소리하는 놈들 진짜 한심해서 말도 섞기 싫다.
어쨌든,
내가 살면서 정치 이야기 함께 나눠볼만한 유형은,
1. 잘 듣는다
2. 여기 싫어하고 저기도 싫어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
- 예를 들면, 민주당 싫고 자한당도 싫어
- 대깨문은 민주당이 싫은데 자한당도 싫다는 말을 이해 못한다. 왜냐면 정치병자거든
3. 무턱대고 가짜 뉴스 타령, "난 잘 몰랑~ 아 몰랑~" 이딴 소리 안 하는 사람
4. 결정적으론 데이터를 보고 이야기하는 사람.
난 데이터를 갖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봄.
예를 들어,
고용률이 올랐으나, 보정 고용률은 떨어짐.
취업자수는 늘었으나, 60대 이상 주도.
국가 부채 늘었지만 줄일 생각이 없음. 등등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게 가장 낫다고 본다.
무턱대고 한쪽편만 드는 박사모, 대깨문이랑은 정치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시간 낭비임.
난 대깨문 보면,
"페이스북에 야동 표지 올리는 변태 새끼 존나 싫어" 이러고,
박사모 보면,
"감옥 가서도 반성 못하는 못난년"
이라면서 시간 낭비할 일을 없앤다.
Best Comment
태극기부대 대깨문 이새끼들 보면 당장 뒤져도 상관없음
친북, 친중 반미하는 정당은 안뽑음.
안보가 제일 중요해
공산당은 믿고 걸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