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힘들어도 참고 버텨야하는 기준이 뭐냐

여태일하다가 방금 퇴근해서 씻고 현타와서 글쓰는거라 글못써도 이해좀

중소기업 다니는데 대기업처럼 돈을 많이 주는것도아님

그렇다고 내가 능력이좋아서 암데나 갈수잇는것도아님

근데 가지고있는 스펙에 비해서는 많이 받는데

하는 업무시간보면 그냥 하는 만큼 받는거같음

근데 회사는 주5일 이상 일 절대 안시킴 주말 보장

근데 주말엔 피곤해서 무적권 또 쉬어야함

나뺴고 회사사람들은 6시 칼퇴근하는데 나는 맨날 11시 12시라서

잔업수당있는것도 아니지만 일은 존나함

제일 나가고싶은 이유는 회사사람들이 6시 퇴근하는게 너무 족같음

다른사람 일을 안시키는 이유가 다른사람이 일을 너무 못해서

죤나 답답해서 암걸릴거같다고 시키고 싶지 않다고함

그렇다고 다른사람들은 짤리지도 않음

이게 뭔 개족같은 상황인지 참

경기는 안좋아서 나가도 자리도없고

족같네 증말

결론은 족같다 라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