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따윈 아무것도 아니다...
nyx5Nq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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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16:43
가명임
연말연초쯤이었음
미나미랑 야스하고나서 누워서 내폰으로 유투브 보는데
미유키한테 '보고싶어'는 라인 온적있다
순간적으로 나는 손가락으로 이름 감추면서
'남자ㅅㄲ가 징그럽게' 라고 말하면서
메세지 재꼇는데 그 다음 메세지로 '뭐해?'라고 오고
그거 재끼니까 '아직도 다리 후들거려' 라고 와서
미나미는 그대로 집 돌아가고 차단당함
개빡쳐서 미유키한테 가서 분노의 야스했음
그 이후로 퇴근할 때 항상 메세지 감춤으로 바꾼다
아, 현재는 미유키도 내 옆에 없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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