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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어제 마사지 썰

QZNvYaiA 12 2508 10
어제 기분이 꿀꿀해서 혼자 마사지샵갔다
그냥 동네 건전 업소다 마사지만 받고 싶기도 했고
돈도 딱 마사지만 받을 수 있는 금액이었다
시간은 새벽 1시 좀 넘은 시간? 가기전에 업소에 전화하니
전화를 안받더라 그래서 그냥 잠이나 자자 하는 생각으로
집으로 발길을 돌리려는데 1분만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더라 받았더니 방금 마사지 전화하신 거 맞냐 하더라
맞다하고 내가 이용가능 하냐 물으니 가능하다고 몇분이시냐고 묻더라
난 혼자라 답했고 오분내로 들어가겠다했다
사회 초년생인 나로썬 좀 겁이났다 왠지모르겠는데 겁이 좀 나더라
그냥 마사지나 받으러 간다는 생각으로 맘먹고 갔다
솔직히 난 단 한번도 불법업소에 가본 적 없다 여친이 항상 있었기에
갈 필요 없다 생각했다 2층에 올라가니 딩동~ 하면서 알람이 울리더라
마침내 3층도착 세련된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태국? 코끼리 동상도
보이면서 타이 마사지업소더라 마음은 안심하며 주인 아주머니기 반겨주더라 방금 전화하신 분이냐면서 난 웃으며 네 하며 결제에 들어갔다
금액은 6만원? 결제하니 따라오라더라 방으로 들어가면서
나의 고정관념이 깨졌다 이쁜 태국누나가 두명정도 얘기나누는 걸 봤다
설레는 맘으로 방에들어가니 옷다벗고 일회용 망사팬티를 주더라
입고 계시고 기다리면 된다하셔서 긴장된 맘으로 기다렸다
여기까지 글 써봅니다ㅜ 반응이 없으면 그냥 마치고 반응 좀 있으면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진짜 내가 어제겪은 상황이었고 얘기할 사람이
마땅히 없고 익명에 글남겨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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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8z1iVqc8 2017.11.24 15:51  
ㄱㄱ

럭키포인트 104 개이득

9umHlEL4 2017.11.24 15:51  
[@8z1iVqc8]
RyAOXdUs 2017.11.24 15:52  
궁금해 더 ㄱㄱㄱㄱ
LqOxd3Zz 2017.11.24 15:54  
더해봐
Huvsjwg3 2017.11.24 15:57  
더해줘

럭키포인트 160 개이득

hCtPVE8Z 2017.11.24 16:09  
오늘은 이거다
oxPM3AuC 2017.11.24 16:09  
태국 여자면 보추 냄새 나지않냐
JQSeuSQy 2017.11.24 16:25  
드라마냐...
JQSeuSQy 2017.11.24 16:25  
[@JQSeuSQy] 여기서 끊네ㅔ;
ITViX7gE 2017.11.24 16:35  
말했다 빨리써라
c4Atzeg3 2017.11.24 18:20  
여기서 끝일듯
t2NBuc7T 2017.12.22 21:03  
가즈아

럭키포인트 5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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