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기적인건가?

한..3년쯤만났음..

작년 이맘떄쯤 무언가를 하다가 실패해서 돈 다날림. 그때는 그래도 대출없이 0

그래도 여자친구는 응원해주고 곁에서 힘이되어주었다.

지금 다시 실패해서.. 지금은 대출에 카드론까지 -3천..

이로인해 더이상 기다리게하고 피해주기싫고

여자친구도 이제 결혼할 나이인데. 나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있는거같기도해서

헤어지자고했다.

아무이유도 듣지않고 한마디만하고 헤어졌는데

이제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보고싶다..

근데 가진거 하나없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더이상 잘해줄 자신이없어서 헤어졌다.

아.. 핸드폰에 있는 같이찍은 사진들보면서 보고싶음을 달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