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날이라 생각해보는데 정치에는 왜케 대가리 깨진 애들이 왜케 많은거 같냐

여태까지 살면서 봐온거랑 

지금 개집 댓글로 싸우는거랑 봐도

진보던 보수던 왜케 대가리깨져도 한번 정한 자기 쪽이 맞다고 생각해서

똑같은 걸 봐도 지들이 믿고싶은데로 믿어 버리고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반대편이 망하고 잘못하기만 기다리는 것 같냐

그 당에 소속된 사람이면야 대가리 깨져도 소속이니까 어거지로라도 편든다 치는데

일반 시민들은 제3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바라보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가도록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

사람들이 눈가리고 아웅하지말고 자존심 세우지 말고 유연하게 바라봤으면 좋겠다

민주주의에서 이쪽 뽑았다 저쪽 뽑았다 하는게 부끄러운것도 아니고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그러는건지

오히려 한쪽으로만 무작정 가는게 더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옛날 조선시대 붕당정치 하듯이 대가리깨지고 나라망해도 내쪽이 맞아 안그랫으면 좋겠다

뽑을 사람 아무도 없어보여도 투표는 하자 개집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