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삼성섭센글 보고 생각난 섭센썰
8JJ3BD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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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13:24
섭센에서 배터리 교체받는거 기다리는 중이었음
접수할떄부터 옆옆 자리에 언성이 좀 높았었음
'통신사에선 서비스센터가라 그러고, 서비스센터에선 통신사 가라그러고 고객 똥개 훈련시키냐'
'카메라가 안된다고 온것도 아니고 핸드폰이 전화가 안되는게 말이 되냐'
뭐 이런얘기 하는거 보니까 통화품질문제나 전화가 안되서 찾아온듯 보엿음
그러다가 인터넷 썰로만 보던 '센터장 나오라그래' 를 직접 목격함
그랫더니 as기사가 지금 센터장님이 센터에 안계셔서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갑자기 심호흡 한번 하더니 핸드폰을 있는 힘껏 바닥에 내던짐. 그러더니 구둣발로 존나 씨게 퍽퍽 밟더라
그렇게 걸레짝이 된 핸드폰을 as기사한테 주면서 '돈 얼마든지 줄테니까 한시간 내에 고쳐놔'
이러고 나가더라. 그러고 나는 배터리 교체받아서 어케 됐는지 못봣는데
존나 플렉스한 아저씨엿음 ㅋㅋ
접수할떄부터 옆옆 자리에 언성이 좀 높았었음
'통신사에선 서비스센터가라 그러고, 서비스센터에선 통신사 가라그러고 고객 똥개 훈련시키냐'
'카메라가 안된다고 온것도 아니고 핸드폰이 전화가 안되는게 말이 되냐'
뭐 이런얘기 하는거 보니까 통화품질문제나 전화가 안되서 찾아온듯 보엿음
그러다가 인터넷 썰로만 보던 '센터장 나오라그래' 를 직접 목격함
그랫더니 as기사가 지금 센터장님이 센터에 안계셔서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갑자기 심호흡 한번 하더니 핸드폰을 있는 힘껏 바닥에 내던짐. 그러더니 구둣발로 존나 씨게 퍽퍽 밟더라
그렇게 걸레짝이 된 핸드폰을 as기사한테 주면서 '돈 얼마든지 줄테니까 한시간 내에 고쳐놔'
이러고 나가더라. 그러고 나는 배터리 교체받아서 어케 됐는지 못봣는데
존나 플렉스한 아저씨엿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