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꿨는데..
너무 오랫만에 생생하게 꾼 꿈이라 기억하고 싶어서 글쓴다.
어제 꾼 꿈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꿈에서 나는 하숙집? 공동주택? 같은곳에 살았어
거기다 남녀 혼숙인곳이었지
처음 기억나는 장면은 같이 살고있는 사람들 나까지 4명이랑 엄청 큰 쇼핑몰에 갔어
거긴 엘리베이터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이 다 보였거든
돌아댕기다가 이제 돌아가려고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서 바깥쪽을 보고있다가 다시 뒤돌았는데
내가 평소 좋아하던 여자가 날 보고 웃고있더라고 그러고 서로 얘길했는데 자기를 좋아하지 말래 그러면서 다른사람 몰래 뽀뽀를 하더라고? 난 지보고 좋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말이지..
그리고 집에 돌아가려고 차에 탔는데 나랑 그 여자가 뒤에 탔지
무슨 얘길했는지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대충 그여자가 나한테 나는 너가 맘에든다 하지만 자길 좋아하지 말아라 모 이런식의 얘길 하더니 갑자기 내 ㅈㅈ를 몰래 만졌어 그래서 난 당황했고 그상태로 집에 도착했지
그리고 화면이 갑자기 바뀌면서 집인지 기숙산지 거기서 사람들이 모여있고 주인 아주머니?가 고기 구워주셨어
근데 그중에 그 여자와 어떤 다른 남자만 없었지
그래서 아주머니가 불러와라~ 이래서 내가 벌떡 일어나면서 내가 가겠다하고 슬금슬금 그 방으로 들어갔어
인기척안내면서.. 그래서 문 열었는데 그 여자가 그남자 위에 타있더라고 다 벗은상태로
그래서 난 아무렇지 않은척 밥먹으래 하고 나왔지
그여자는 나한테 미안한내색?을 하더라고 그래서 난 안무렇지 않다 난 괜찮다 이렇게 말했어
그리고 장면이 또 바꼈는데 이번에도 같은상황이야. 다만 남자가 다른남자로 바껴있었고
알고보니까 그여자애는 나 빼고 다른 거의 모든 남자랑 돌아가면서 하고있던거야
그러면서 깼는데 깨고생각한건 올라탄 그 여자 가슴이 참 이뻣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