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금 흙수저라고 느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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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 21:08
맨날 일 힘들다고 글쓰는사람인데
맨날 12시에 들어오다가 오늘 간만에 일찎들와서
닭똥집에 맥주할라고 닭똥집을 사왔는데
어머니가 나눠먹자고함 그래서 나눠드리고
맥주랑 똥집이랑 먹는데 맥주다먹지도못했는데
다떨어져서 혹시나 나눠준거 남앗나해서 거실 나가보니
가족 3명이서 닭똥집 이미 다먹고 없더라
다들 맛만 봤을텐데 ...
글쓰는중에도 아직 맥주는 남아서 식어가고있음
뭔가 미래가 없다고 느껴지는데
잘못된 생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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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쳐마시지 말고 10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