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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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3:08
간밤에
눈이 오신다고
잠 깰까봐
전화 대신 이렇게
글을 보낸다고
눈길 속을 소리없이 왔다 간
네 발자국 때문에
새벽 꿈이 그렇게
뽀드득 거렸다
홍아 보고싶고 사랑한다
형들 맛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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