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부모 실화냐
lEzPxt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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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10:48
자식 이름 걸고 더 이상 억울한 희생자 안나오게 만들겠다는 말로 시작해놓고
결국 떼쓰고 거짓말해서 법만들어 놓고는
도대체 뭐가 억울한건데? 어떻게 자기들의 교통안전교육이나 인솔이 부족했다는 자책이나 인정은 하나도 없나.
이래놓고 이제와서 자기들이 아이 이름 팔아서 만든 법에 대한 책임 지기 싫다고 비판 하지말라고 하네
지가 세상을 바꿨다고 화보까지 찍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하는거 아님?
과속하지 않았다는 걸 인지하고도, 입법하는 과정에서 밝히지도 않았고
운전자 합의도 안해줬잖아. 그럼 거짓말이고 사기지.
그러고는 뭐? 이제는 5년이든 1년이든 관계없다고?
지들이 거짓말로 정치적이용해서 법감정 흔들고 운전자한테 과도한 죄값 치르게 하면서?
와중에 SBS에는 언론이란 것들이 의도적으로 애들 좌우살피지 않고 냅다 뛰는거는 자르고,
지가 애 이름 팔면서 만든 법인데도 제대로 몰랐다는 증거 그냥 지우네ㅋㅋ
이건 아이 이름을 건게 아니라 판거임.
민식이도, 운전자도 너무 불쌍하다.
법이야 다시 어떻게든 개정한다 쳐도
'사고로 아이를 잃는 부모보다, 부모를 잃는 무고한 아이가 더 많을' 법을
만들어 놓고 이런 더러운 짓거리 하는 부모나 언론이 진짜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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