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려고 하는데여

다음달6월까지하고 그만두려고 합니다. 6월까지하면 6개월 좀 넘게 일한건데 사장하고 넘모 안맞고 직원도 저포함2명이라 5인이하기업은 휴일에 수당도 없어서 휴일나와서 일해도 그냥 시간기부입니다.
일자체도 참많은데 솔직히 사장이 진짜 너무 싫어서 다니기 싫습니다.
이새끼 일부러 6시 좀넘어서 퇴근하려고 하면 일주는일이 다반사이고 휴일에 부르는것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휴일에 나오면 다른날 쉬라고 하는데 그것도 쉬겠다고 말하면 바쁜데 더 나중에 쉬라고 계속 미루고요.
어렵게 취직한거라 정말 그냥 다녀보려고 했는데 사장의 말투,표정,말같지도 않은 소리 전부 진절머리 납니다.
코로나 때문에 취직하기도 다시 힘들텐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새끼 얼굴보는게 더 힘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글써봤는데 횡설수설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