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이상 피할 핑계도 없네
dwHhKT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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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09:39
이 집안에 혈육으로 태어난 이유로 시총 조가 넘는 회사 대주주인데
그동안 주주총회 에 참석을 안했거든 미성년자인것도 있지만 그런 어른들의
소꿉장난에 끼고 싶지 않아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이번주 주주총회 참석 하지 않은면 호적을 파겠다네
하아 그냥 한마리의 자유로운 늑대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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