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생 참 쪼잔해진거같음
vihyFS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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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21:26
뭐하나 배풀줄 모르고
뭐하나하더라도 이게 맞는건가? 물어보는 삶을 살게된거같음
물건도 내가 원해서 사는거보다는 가족에 도움되는건가..
한번더 생각하고 아닌거같으면 못사게 되고
나를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부모님을 위해 그냥 그렇게 사는거같음
부모님도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건지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길 바라는건가 싶기도하고..
나이 30먹고 이렇게 된건 내가 잘못살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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