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형님이랑 의절하기로 했음
FpfaLJ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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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9:59
어머니께서 하도 성화라.. 결국 못이겨서 친척형님한테 차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내 편의를 봐주는게 아니라 자기 돈 욕심에 날 이용해 먹는다는 생각이 들더라.
차가 출고되면 임판 기간 동안 타고 다니겠다 하니까
요즘 차는 좋아서 그런거 안해도 된다, 출고되면 자기가 직접 검수하고
바로 틴팅, 블박 해주고 번호판 바로 달겠다 개소리 지껄이대..
어머니께 상황 말하고, 나 그 형님이랑 집안 사람들 안볼거라 말했다.
한가지 행동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새끼한테는 그게 해당안되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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