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층간소음땜에 칼들고 올라갈뻔 했다
아파트 산다 사람 잘때마다 드릴 소리 들려오더라? 공사 4월 24일부터했다는데 난 씨ㅂ 그전에도 이 동은 미친동네인지 누가 자꾸 망치를 두들기는 소리가 나고 이번엔 3주일동안 지네 집 리모델링을 하겠단다 그래놓고 지네들은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어
욱한게 한두번이 아니야 진짜 정신나갈거같다
그렇게 참다참다 오늘 밥쳐먹다 갑자기 열 ㅈㄴ 받아서 바로 뛰쳐나가서 윗집 아랫집 다가봤다
알고보니 옆동이더라 이새끼들 주민 동의 하나도 안구했고
대체 어떤 개념없는새끼들이 코로나 기간때 이지랄을 하나
안그래도 그전에도 들려오는 망치소리땜에 피해의식 생겨서 밖에나가면 누가 나한테 싫은소리 좀만하면 옛날보다 더 욱하게 됨
성격이 이상해지는거같다
층간소음ㅇ로 살인도 한다는거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이해가간다
진짜 죽이고 싶다 어차피 잃을것도 없는데 ㄱ렇다고 공사하는 아재들이 무슨 잘못이있나 이새끼들은 뭐가 쫄려서 아직 입주도 안했는지
손이 벌벌 떨린다
진짜 죽이고싶다 씹쌔끼들
무엇보다 제일 죽이고싶은게 망치 두들기는새끼들 이새끼들은 옆동 개념터진놈들보다 더한 악질 새끼들
2년 째 가끔씩 망치 두들기는 소리 들리는데 이게 소리가 울리는거라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구별이 안되서
더 짜증나네 찾았다면 일찍이 죽였을텐데
4월 24일부터 공사했다는것도 의심이 가고 망치 두들기는 새끼는 대체 누구고
왜 피해자가 이사갈 생각이나 해야되는건지
ㅈ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이제는 조건반사처럼 조금만 소리가 나도 욱하게 되고 저것들도 똑같은 새ㄲ들 내가 다 죽이면 조금이라도 편해질까
생각한다
나 진짜 어떻게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