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행님덜 질문점

사장이 회사 운영하는 마인드가 너무 내로남불에 이기적이고

자신은 맞는 말만 한다는 것이 기본으로 깔려 있어서 너무 이직하고 싶거든

근데 퇴근하고 집 와서 씻고 청소하고 친동생 뒷바라지 하고 나면 9시가 넘고 더 늦으면 10시인데 (퇴근 시간 합해서)

그때 부터 공부 시작해서 12시~1시 까지 하면

이 돌대가리 머리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

지금은 28세고

심장 수술 해서 면제 받고 빨리 일 시작하면서 4년7개월 일 하고

돈 모아둔게 9천만원에 사촌 한태 빚 내준게 1100만원 정도 있거든?

이 정도면 더 늦기전에 그냥 회사 때려 치고 모아둔 돈으로 이직에 필요한 공부에 집중해서 빨리 자리 옮기는게 나을까

아니면 그냥 없는 노오력 이라도 쥐어 짜내서 일 다니면서 공부 꾸준히 하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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