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 쇠쟁이 성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헬린이입니다. 맨몸운동은 1년정도 했는데 덤벨이나 머신등 헬스장에서나 접할것들은 이용한지 두달정도 된것같습니다. 

팔운동은 주 2회정도 하는데요, 트레이너님한테 질문하면서 짬짬이 배웁니다. 

문제는 요새 조금 기분나쁜 통증이 자꾸 생겨서입니다...덤벨컬을 처음엔 3키로로 하다가 조금 가벼운듯 하여 3-5-7까지 올렸다가 현재는 15키로짜리 이지바 잡고 합니다. 그런데 이두자극은 둘째치고 전완근쪽이 아픕니다. 물론 단련되지 않아서 성장하느라 아프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전완근쪽에 있는 알맹이(?) 부분보다는 이두~전완근 이어지는부분(접히는 부분)에 순간적으로 저릿하게 통증이 옵니다. 한동안 팔운동은 쉬는게 좋은가요? 아님 자세의 문제인지 싶습니다ㅜㅜㅜ팔부분 제대로 고정 해놓고 최대한 이두에 집중하면서 올리려고 하는데..무게 욕심이 부른 역효과일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