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공제조합 상대하기 ㅈㄴ 힘드네

작년 말에 교통사고 100대0으로 나서 아직 통원치료 받으러 다니는데

이새끼들 공제조합이고 나도 돈 좀 필요하고 해서 내가 200만 주면 합의하겠다고 했거든

근데 ㅅㅂ 150을 부르는거야

내가 2주 입원해있었고 휴업손해 100정도 발생했거든

나랑 동승한 두명은 별로 안 다쳐서 입원 안 하고 80,90을 받았단말여

그럼 걍 더하기만 해도 150은 훨씬 넘는데 150을 부르니까 ㅈ같잖슴

비오면 허리아파 디지겠구만ㅋㅋ

그래도 슬슬 쫄리는지 2월 말에 120부르던거 150으로 올랐음ㅋㅋㅋ

내가 물리치료 한번 받으면 걔네 돈 몇만원 정도 드는걸로 아는데 내가 교통비로 200찍으면 어쩔라고 합의를 안 보겠다고 하지..

뭐 나야 남는게 시간이니까 존버해서 몸 다 나을 때까지 다니단 합의금 200찍고 합의 보든 상관 없다

다음에 전화 올 때는 200을 부를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