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햇반충인데 말이지

아 아까 햇반 올려 달라고 익게 올렸다가 지우사람인데 

걍 자려고 하니깐 화나내...

우선 햇반이 저질스러운 표현인건 인정하는데 

난 여자 겨드랑이에서 부터 가슴으로 내려오는 라인이 좋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이런건 개인의 취향아니야? 

그리고 불알친구들 이나 군대 동기 들한테는 술먹으면서 저질스런 농담하자나 "와 겨라인 봐 밥 비벼 먹고 싶다" ​뭐 이런식으로 

진심으로 하는 게 아니라는 거 다 알자나 

걍 농담 처럼 개집넷 익게에 햇반 올려달라고 했다고 내 인격을 모욕당해야 겠나 싶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 존나 괜찬게 살아 내 걱정은 하지마...

존나 진지충짓 해서 미안해 

성실한 업로더 형들 복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