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쿵쾅 김지영 의도가 뻔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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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17:30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작가 인터뷰 中
1. 전업주부가 한 명의 노동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임금도, 휴식도, 휴가도 전혀 없고 승진할 일도 없는 가장 열악한 노동자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2. 걷기 싫어하는 자신의 습성도 여성이 안전하게 돌아다니기 어려운 걷기 환경에서 비롯
3. 사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주장하는 정책은 공격적이지 않고 온건하다. '몰카 찍지 말라'고 주장하거나 얼굴을 가리고 시위하는 것 등 굉장히 온건하다고 생각
ㄹㅇ 실제로 말한 1~3번만 봐도, 페미 커버쳐주고 전업주부 운운하며, 여성들 치안이 안좋다는 그런 말들이 작가 피셜인데,
82년생 김지영을 그냥 그대로 봐야한다고 말하는게 이상할따름.
딱봐도 저렇게 의도가 있는 소설이 원작이고, 그게 영화화 된거 아니냐 ?
난 쿵쾅이들 시위가 온건하다고 말하는게 제일 웃기네 ㅋㅋ 남혐 개쩔게 하면서 말하는게 공격적이지 않고 온건하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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