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빌런 오랫만이야
오랫만이다 개붕이들아 다들 잘 지냈냐
바빠서 자주 못들어왔었다
일본은 여전히 코로나고 여전히 난리다
외국인 입국금지가 풀지리를 않아서 나도 한국을 못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고
근데 비상선언은 해제해서 사람들은 신나서 돌아다닌다
개중엔 마스크 안낀애들도 점점 늘어나는게 느껴진다
아무튼 일본은 오늘자 감염자가 도쿄만 3자리수를 넘겼다
그러니 또 한바탕 난리를치겠지
마스크는 물량 다 풀려서 거품 빠지고 있어서 구하기 쉬워졌다
난 준나 비쌀때 사놨는데.. 하..
지인은 천장넘게 준비해놨다고 그러던데 3년을 내다본 선견지명인지뭔지
그리고 종종 뉴스에서 코로나때문에 생계가 어려워져 범죄가 발생하는것도 보이던데
주변사람들말로는 체감될정도로 심각하다고 하더라
나는 운좋게도 계약연장 연봉인상 아베용돈 재택근무라서 잘 못느끼겠다
저번에 말했었나 모르겠는데 비서랑은 끝났고
그 뒤로 집가까운애랑도 정리했다
어짜피 코로나때문에 심심해서 만나기 시작한거고
지도 슬슬 일하기 시작하고 친구들 만나면 시간 없는거 뻔하니까
간호사랑은 늘 그렇듯 애틋하고
영업이랑은 최근엔 잘 못봤는데 조만간 보려한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라 다시 조달중인 상황인데
장거리 몇명 만날각 안나와서 손절하고
제정신 아닌애들 손절하고
유부녀 두명 손절했다
쉽지않네
이것이 스팩타클 제펜..
혹시 좋은소식 생기면 말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