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이 허언증이 있는것 같다.

은근슬쩍 집안에 돈 많다는 뉘앙스로 말을 많이함

외할아버지가 부동산 대박이 나서 자기엄마한테 몇억이 떨어진다

아버지가 인맥이 넓어서 지자체장이랑 친하다

결혼할 예비신랑이 돈을 잘 벌어서 자기보고는 일 하지 말라고 하더라

등등

근데 학자금 대출도 아직 남아있고 신혼집도 2억도 안하는 전세인데 돈이 모자라서 2천 대출받는다고함

허언증인거냐 경제관념이 없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