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알바하는 여자동생이 미친듯이 들이댄다
HoTtfF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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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20:52
매번 같이 일하는건 아니고 바쁜날 내 근무날에 추가로 와서 한 2-3일 같이한게 전부. 그리고 단체회식때 같은 자리에 있었던 정도?
하루는 내가 얘 다음타임에 급하게 대타를 하게돼서 조금 늦을거같다고 카톡함.
늦은건 다 해결이 됐는데 그 뒤로 계속 톡이 날아오고, 어느샌가 나도 말놓고 걔도 말을 놔버림.
어제는 지 시험끝났다고 맛있는거 먹어야겟다면서 저녁 먹자고해서 저녁 먹고 들어왔음. 그 뒤에 뭐 술먹자 뭐하자 할 거 같아서 약속있다하고 들어왔음.
그랬더니 오늘 같이 맛있는거 먹어서 행복했다는둥 부담스러울 정도로 연락함.
근데 결정적으로 내스타일이 전혀아님. 난 오히려 다른 알바랑 접점 만들려고 노력중.
뭔가 같은 알바하는 여동생으로써 같이 밥먹는 것 쯤이야해서 먹어줬는데 상황이 더 안좋아지는거같음.
그렇다고 여기서 철벽쳐서 선을 긋자니 같은 알바하면서 같은시간대 일할일이 생길 수도 있는거니까 선긋기가 쉽지않네.
그냥 이대로 카톡오는거 성의있는듯없는듯 무심하게 대하면 지가 알아서 접으려나...
이 전에는 연락이 와도 접점이 그닥 없어서 철벽치면 그만이었는데 이번 알바는 좀 오래하고싶어서...
지혜로운 해결책 있는 형들 도와줘...ㅠㅠ
하루는 내가 얘 다음타임에 급하게 대타를 하게돼서 조금 늦을거같다고 카톡함.
늦은건 다 해결이 됐는데 그 뒤로 계속 톡이 날아오고, 어느샌가 나도 말놓고 걔도 말을 놔버림.
어제는 지 시험끝났다고 맛있는거 먹어야겟다면서 저녁 먹자고해서 저녁 먹고 들어왔음. 그 뒤에 뭐 술먹자 뭐하자 할 거 같아서 약속있다하고 들어왔음.
그랬더니 오늘 같이 맛있는거 먹어서 행복했다는둥 부담스러울 정도로 연락함.
근데 결정적으로 내스타일이 전혀아님. 난 오히려 다른 알바랑 접점 만들려고 노력중.
뭔가 같은 알바하는 여동생으로써 같이 밥먹는 것 쯤이야해서 먹어줬는데 상황이 더 안좋아지는거같음.
그렇다고 여기서 철벽쳐서 선을 긋자니 같은 알바하면서 같은시간대 일할일이 생길 수도 있는거니까 선긋기가 쉽지않네.
그냥 이대로 카톡오는거 성의있는듯없는듯 무심하게 대하면 지가 알아서 접으려나...
이 전에는 연락이 와도 접점이 그닥 없어서 철벽치면 그만이었는데 이번 알바는 좀 오래하고싶어서...
지혜로운 해결책 있는 형들 도와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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