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면 ㄲㅊ 까는 친구 썰

교실에서 싸움 났다 하면 갑자기 끼어들어서 ㄲㅊ 까는 친구가 있었거든

처음엔 걍 정신병자인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까 그만한 친구가 없더라

분위기 심상치 않다 싶으면 와서 의자나 책상 위로 올라가서 갑자기 바지 팬티 다벗고 지 ㄲㅊ를 보여줌 물론 남학교

그럼 애들이 ㄲㅊ에 어그로 끌려서 싸움 흐지부지 돼버림

하도 ㄲㅊ 까다 보니까 싸울 분위기가 형성된다 싶으면 주위 둘러보고 그색 있는지부터 살핌

누가 걔한테 일러바치는건지 모르겠는데 좀 지나면 교실 뒷문으로 천천히 들어오는데 그색 들어오면 까기도 전에 웃음바다됨

싸우려던 애들도 걔 보고 터져서 안싸우더라

결론은... 친구들이 싸우려고 하면 일단 바지부터 벗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