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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빌런 왔어 돌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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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냐 개붕이들아

한국은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고 있는것같네

여긴 최고치 찍고 난리도 아니다

그와중에 아베는 여행권장하고있는거보면

인구말살정책을 쓰고있는거거나

혹은 숨겨진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한명이라도 더 많은 일본인을 죽이려는건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헛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저번에 올렸던 돌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얘가 왜이렇게 적극적인가 했더니 

일찍 결혼해서 애가 다커서 따로 크게 신경안써도 되더라

거기다가 전에 만났던 남자가 장거리라서 많이 못봤다고 그러고

최근엔 제대로 된 남자는 못만났다네

이걸 어떻게 해 나도 제대로 된 남잔 아닌데

얘 팔자가 그런가 봄;;


암튼 집으로 불러서 근처 편의점에 갔는데

자긴 술이 약하다면서 보리차 집으면서 빼길래 집에 칵테일있으니까 그거 마시자니까 좋아하더라

나는 한국에서 바텐더를 했었기 때문에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몇가지 리큐르가 준비되어있거든

거기에다가 보드카 조금 넣어도 대부분 모른단말이야

그렇게 수다좀 떨다가 영화도 한편보면서 몇잔 주니까 슬슬 발그래 해지더라


그러다가 막차가 끊어진 시간이 됐고 침대에서 쉬게 했음

몸을 움직이니까 술기운이 확 오는지 머리가 어지럽다면서 칭얼대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그녀의 몸이 점점 이쪽으로 기울더니 

결국 밀착한 상태로 머리는 내 가슴에 오른팔은 내 허벅지에 올라가있더라


그렇게 좀 안아주면서 이야기 하고있으니까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데

못일어 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부축해준다면서 스킨쉽이 진행됐는데

원피스를 입고온 상태라 침대에서 내리는동안 원피스가 말려 올라가서

뽀얀 허벅지와 핑크색 팬티가 보임은 물론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를 탐해가면서 일으켰고

그녀는 몸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듯 전신을 밀착시켜왔다


살짝 느껴지는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그녀를 끌어안고 화장실로 대려갔다

대려가는동안 그녀는 볼을 내 볼에 부비면서 약간은 끈적한 호흡이었다

일을 끝낸 그녀를 다시 꺼내서 침대에 눕혀주고 나도 누웠는데

몸을 내쪽으로 더 밀착시키는데 엉덩이골 사이에 내 존슨이 자리했고

나는 뒤에서 양손으로 그녀를 감쌋고 그녀는 내 손가락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고

나는 존슨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느끼면서 오른손으론 전신을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만지기 시작했다


저항이 없는걸 확인 한 나는 손을 움직이는 범위를 더욱 넓게 했고

옆구리를 거쳐 배 그리고 밑가슴 이윽고 가슴까지 손이 갔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리면서 가슴부터 그곳의 둔턱까지 내려갔고

손은 점점 더 깊게 들어가 팬티 위로도 전해지는 열기를 느끼면서 집중적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미약한 신음소리와 할께 조금씩 움직이는 엉덩이는 존슨에 비벼졌고

나 또한 골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여주면서 손가락을 놀렸다


팬티가 젖어옴을 느낀 나는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고 놀란 그녀의 반응을

즐기면서 손가락으로 휘젓기 시작했고

내 손을 잡은 그녀의 양팔에서 점점 힘이 빠짐을 느끼면서

한층 격렬해진 신음소리에 흥분되기 시작했고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놀라서 움찔하는 그녀를 훑어본 뒤

손가락을 이용해 깊숙한 곳까지 찔러주니 금방 철퍽거릴정도로 젖어왔고

신음소리도 점점 격렬해졌다

그녀의 손은 이미 내 팬티속의 존슨을 흔들고 있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팬티를 벗었고 정상위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그녀의 표정이 확 바뀌더니 완강하게 거절하기 시작했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싫다면서

사실 사귈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그냥 구라치고 할까 했는는데

뭔가 쌔한 기분에 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고

슬픈마음을 접어두고 잠을 청했다

그러는 와중에도 자꾸 내몸을 만지작 거리는게 점점 더 쎄함을 느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같이 집을 나서면서 중간에 헤어졋는데

내가 손절각이 보이는 라인을 남겼거든

그랬더니 기다린다면서 할말이 있다며 역으로 오라고 하더라

촉이 반응하는걸 느끼고 무시했더니 전화가 오고

그것보고 차단했더니 다른계정으로 또 연락오더라

그것도 차단하니까 어플로 연락오고

그것도 차단하니까 더이상 방법이 없는지 조용하더라


이 찝찝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간호사를 만나러 갔고

다음날 집에와보니 우편함에 쪽지를 남겨놨더라

간략한 내용은 이야기좀 하자는거였고

어제 막차때까지 집앞에 있었다는 둥

내일도 모래도 올꺼라는 둥 집착의 냄새가 풀풀났음

어짜피 다른 약속이 있었기때문에 짐만 챙겨서 나갔고

다시 집에오니 인터폰 눌렀던 기록이 남아있더라


그리고 지금은 포기했는지 잠잠한데

앞으론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연상은 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줄요약

1 돌싱을 해볼라고 했다

2 촉이 쎄해서 걸렀다

3 촉은 과학이다

13 Comments
b6x9iMUc 2020.07.17 1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심해라

불사조 도쿄빌런 되지 말고 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1,330 개이득

NPoUKWz3 2020.07.18 09:30  
[@b6x9iMUc] 에엣

럭키포인트 7,535 개이득

s34LBBSi 2020.07.17 17:44  

럭키포인트 29,373 개이득

IldANWRg 2020.07.17 17:47  
역시 촉.. 그 쎄함의 끝은 항상 뭔가 있더라

럭키포인트 6,366 개이득

NPoUKWz3 2020.07.18 09:30  
[@IldANWRg] ㅇㅈ... 내 목숨줄
ki4IC5Kc 2020.07.17 17:51  
섯다

럭키포인트 22,394 개이득

NPoUKWz3 2020.07.18 09:30  
[@ki4IC5Kc] 아앗..!
QX62P6pw 2020.07.17 20:39  
그걸참네. 너 도쿄 맞어? ㅋㅋ

럭키포인트 19,180 개이득

NPoUKWz3 2020.07.18 09:30  
[@QX62P6pw] 후우... 이게 줏대가리보다 등골을 타고 올라오는 쎄함을 믿어야 되더라
1OcVAytC 2020.07.17 23:23  
도빌아 몇살이야? 몇샇인지 알려주라

럭키포인트 6,983 개이득

NPoUKWz3 2020.07.18 09:31  
[@1OcVAyt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대여
rGjMVR9y 2020.07.17 23:46  
ㅋㅋㅋㅋㅋ 칼 맞는 거 아냐?

럭키포인트 371 개이득

NPoUKWz3 2020.07.18 09:31  
[@rGjMVR9y] 설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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