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유부들아 내가 이상한건지 봐주라
일단 나느 결혼한지 8개월 됐어
다른건 아니고 항상 장인어른 식사 사드리는거 맞는거냐?
처가가 가까워서 자주 간다. 내 고향이기도 해서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만나서 점심식사 같이 하기도해 자주까진 아니고 한달에 한번? 두번?
저녁 먹으러 갈때도 있고,
근데 이제 밖에서 식사 할때마다 항상 먼저 나가계시고 저녁 먹으러 갈때도
치킨 사와라 족발 사오라 하신다.. 근데 진짜 단 한번도 밖에서 외식하면 내가 사고
와이프네서 저녁 먹을때도 장모님 용돈 드리고 하는데 이거 맞는건가
비교 하면 안되지만 와이프는 아직 울엄마한테 용돈 드린적 없고.. 우리엄마는 항상 사줄려고 하는데..
엄마 생각하니깐.. 조금 그래서 나도 우리어머니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고 그런데.. 항상 내가 사는거 생각 하니깐
어머니 생각나고 하네..
내가 이상한건가? 이상한거처럼 보이고 가족건드리기 싫어서 걍 입닫고 있어
내가 잘못된거면 생각을 바로 잡을려고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