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키우던 아이가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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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2:13
10년도 더 지난 학생일 시절 10대일때 데려와서 어느세 20대중반이되어버렸는데
고속도로에서 버겨진 유기견이였던 말티즈를 저희가 데려왔었는데.
여태껏 끝까지 사고한번 안치고 오늘 아침 떠났네요.
가는길 조심히 가렴 아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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