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황에 맞는 차가 없다
현 13년식 쏘렌토 14만된 아직 나름 애기라고 생각하는데
디젤 딸딸이 더이상 참을 수 없음에 차 알아본지 어언 2년째
-가격선은 중고가 3천이 기준. 맥시멈 취등록 3500까지.
-전손, 침수 빼고 단순 교환 이상의 적당한 사고차량 무관
-SUV 선호하지만 세단도 괜찮음.
-영업직이라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혹은 디젤.
- 가솔린 2.0 몰아봤었는데 유류비로 신경 쓰는게 싫음.
그랜져, K7 하이브리드 - IG 하이브리드가 제일 좋고, 선호하는데
자기랑 동급인 차 몰고 다니면 X랄할 상사가 있음.
싼타페, 투싼 - 끌리지 않음. TM은 안이쁨. 투싼은 곧 페리 or 신차 나오지 않나?
팰리세이드 - 몰아봤는데, 디젤 2.2로는 무거움. 패밀리카 느낌
트래버스 - 예산 초과 및 3.6 가솔린
익스플로러 5세대 - 연비 개똥망. 2.3 기준 시내 5~6
파일럿 - 주행능력 좋은 가솔린 3.5지만 연비 좋음. 하지만 반일감정 가득찬 상사 크리
nx300h - 반일감정 가득찬 상사 크리
그랜드체로키 - 제일 끌리는데 비추하는 사람들 많음.
x3, q5 - x3는 작고, q5는 상사 동급 차량
티구안 - 체질적으로 싫음. 보기도 싫음
5시리즈 - g30 이거 520d 괜찮다고 생각
디커4 - 요것도 이쁜데 차박유행으로 가격 대폭 상승 ㅜㅜ
아우디는 보증 끝나면 유지 및 수리 비용이 너무 크다고 해서 배제
또 뭐 추천해줄만한 차량 있누?
돈 좀 더 모으고 트래버스 페리 나올 때 까지 1년 더 기다릴까..
어차피 미혼인데 그냥 내 맘대로 좀 더 지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