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라는게 군의관 같은거 아닐까
pdCqfk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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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2:37
군대때 군의관 새끼들에 좋은 기억이 없고 의무병한테 치료받은 기억 밖에 없는데
그런 거지같은 군생활 중에서 딱 하나 군의관 돌팔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적이 있었다.
내 바로 후임이 전투화 불량 때문인지 발목을 계속 접질렀음. 일과 끝나고 발목보니 누가 봐도 땡땡부어서 바로 의무대보냈음. 군의관 새끼가 괜찮을꺼라고 부대로 돌려보냄. 심지어 꾀병 부린거라고 병원도 안 보내줌. 내가 지원과장님께 말해서 지원과장님 차로 직접 병원 갔더니 한달 넘게 입원 ㅋㅋ
그후로 군의관 새끼에 신뢰를 잃었다.
그런 거지같은 군생활 중에서 딱 하나 군의관 돌팔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적이 있었다.
내 바로 후임이 전투화 불량 때문인지 발목을 계속 접질렀음. 일과 끝나고 발목보니 누가 봐도 땡땡부어서 바로 의무대보냈음. 군의관 새끼가 괜찮을꺼라고 부대로 돌려보냄. 심지어 꾀병 부린거라고 병원도 안 보내줌. 내가 지원과장님께 말해서 지원과장님 차로 직접 병원 갔더니 한달 넘게 입원 ㅋㅋ
그후로 군의관 새끼에 신뢰를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