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욕해도 좋다.
얼마 살지도 않았는데 지금까지 내 정치 성향이 진보라고 생각했던 내 대가리가 깨졌다.
중도를 지나 보수로 향해 움직이고있다.
소통이 안되도 이렇게 안되는 경우는 처음본다.
장관 임명 관련해서 전문가도 아닌 사람을 그 자리에 앉히고, 논란이 있건 말건 무시하고 강행하는 것도 어이가 없다.
축구나 야구를 할때 심판의 존재가 부각되지 않는 경기가 깔끔한 경기이고, 심판이 누구인지 이름을 알게되는 경기는 깔끔하지 않은 경기, 문제가 심한 경기라고들 하는데 지금 정부가 딱 그런듯하다..조용히 일만 잘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텐데 무슨 일 하고있고 무슨 성공을 거두었는지 보다는 장관 이름이 먼저 기억나는게 정상인가
'K- ' 이런건 만들어서 자화자찬하고 앉아있고, 자기들 입맛에 안드는 것은 무조건 적폐. 자기들이 불리한건 무조건 가짜뉴스. 유리한건 k-성공. 어이가없다 진짜로
의사 문제 관련해서 서로 대화하고 그런게 아니라 일단 통보. 누가봐도 코로나 때문에 터뜨릴 타이밍이 적절한것 같으니 지금 통보...코로나라는 방패막이 세워놓고 국민 건강을 인질로 잡아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ㅅㅂ...어르고 달래도 모자랄 판에 윽박지르고 있고 답답하다 진짜로
180석 얻은게 자기들이 진짜로 잘해서 얻은줄 아는 학습능력 1도 없는 답답한 민주당.
가만히 있거나 국민이 뭘 원하는지 캐치만 잘 해서 그대로 복붙만 해도 지지율은 오를텐데 헛발질이나 하고있는 미통당
진보니 보수니 둘 다 답답하고 답 없는 건 마찬가지인데 전자가 더 답이 없어보인다. 내로남불의 정석을 보여주고있으니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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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총선 처음으로 민주당 표 안줫다
나도 보수로 변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