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타다가 사고 났는데 어떡하지

큰 사고는 아니고 가벼운 접촉사고인데 상대가 자꾸 보험 부르자해서 그냥 보험 불렀는데 렌트카 사장이 되도록 합의하시라고 하더라고

근데 상대가 계속 보험 부르자해서 어쩔 수 없이 접수했는데

오늘 반납할 때 보험접수를 하게되면 렌트카 계약 조항에 면책금이 명시돼 있어서 무조건 50을 내야한데

넷이 친구사이라서 50인거 알기 전에는 n빵 해준다했는데(10~20 생각함)

1. 앞으로 계속 볼 친구 사이니깐 n빵해준다
2. 그래도 50은 좀... 운전자가 부담한다
3. 다 부담하기에는 큰 돈이니 얼마간 보조

정말 이런 경험이 없어서 도의적으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물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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