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총무 알바하는데 사장이 너무 쓰레기다

인수인계받을때 들어온지 얼마 안된 총무가 사장이랑 개싸우고 나갔다는 소리 들을때부터 사장이 이상하더라니

보통 독서실 업무는 정말 간단하고 시간 안드는데 우리 사장은 ㄹㅇ 카페를 차리는건지 개 꼼꼼함
업무가 자잘하게 많이 있음

돈을 그만큼 주면 모르겠는데 한달에 40시간 일해서 10만원 준다
물론 독서실 이용료가 공짜지만 독서실 성인 한달 이용료가 17만원임 프리미엄내세워서

웃긴건 계약서에는 한달 독서실 이용료 23만원으로 사기쳤음 ㅋㅋㅋ
ㅅㅂ새끼가

내가 다른 프리미엄 독서실 많이 다녀봤지만 다른곳보다 환경 좋은편이 아님
오히려 캡슐식이 아니라 프리미엄이라고 하기도 애매한데...

보통 독서실 프린트는 10장 이내는 무료 그 이후부터 장당 백원정도로 받는데 여기는 잉크값 안나온다고 총무들 쓰지 말라그러고 회원들에게 장당 300원으로 올렸다 개 양아치새끼

심지어 정수기 물컵도 자원절약 법률 + 코로나 내세우면서 제공안함
회원들 개인컵으로 이용해야됨

정직하게 일하고 꼼꼼하면 그냥 사장 성격이 깐깐하다 하겠는데
ㅈ같이 어떻게든 돈벌려고 요리조리 편법쓰고 핑계대면서
총무들 갈구는거 보니 씹새끼가 따로없음

왜 사장이랑 싸운 총무가 2명이나 있는지 알겠다
다른 독서실 총무직 자리나면 옮겨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