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가르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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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12:42
어릴때는 진영논리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 우파와 좌파.이것 외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1. 보수(우파)와 진보(좌파)
2. 노인과 젊은이
3. 남자와 여자
4. 지역에 따른 갈등(경상도, 전라도)
5. 가진자와 못가진자
다들 패를 가르고, 서로를 헐뜯으며 으르렁거리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세상돌아가는 것을 보려고 뉴스를 보면 그들이 내뿜는 네거티브한 기운에 머리가 아파서 채널을 돌리고 말지요.
이 현상이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가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나라만 특히 이런 걸까요?
만일 모 만화가의 만화처럼,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 이런 현상을 부추기는 세력이 있다면 그만두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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