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조언 부탁드립니다
xtJhdS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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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10:37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개드립 유저분들은 현명하신 분들이 많아 글을 쓰게 됐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있습니다. 연애기간은 100일이 안됐습니다.
화요일에 저와 더이상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톡이 왔습니다.
일요일에 저와 연인관계에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서로에게 서운한점을 말했고, 여자친구는 자신이 변하지 않을거 같아서 자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기다릴수 있고, 더 노력하겠다 하면서 붙잡았습니다. 잘 마무리 된 줄 알았습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연락이 안되더니 화요일 아침에 톡으로 헤어지자는 겁니다. 자기가 월요일동안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더 연애를 할 자신이 없다고요. 전 붙잡았습니다. 만나서 얘기하자. 내가 더 노력하겠다.
여자친구는 주말까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 날 만나지 못하면 진짜로 끝날까봐 회사까지 찾아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약속이 있다며 수요일에 만나자 했습니다.
저는 알았다 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갔죠. 그리고 자기전에, 일어나서 톡으로 붙잡았습니다.
수요일 1시가 넘어서 톡이 왔습니다. 지금 자신은 저를 포함한 그 누구와도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자꾸 이러면 부담스럽다고.
만나서 얘기하면 자신이 얘기를 잘 못 할거 같아서 전화를 하자고. 바로 전화해서 붙잡았죠.
여자친구는 제가 지금 끝나는 감정 때문에 이런거라고, 이번주까지 잘 생각해보고 연락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목요일이 됐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붙잡고 싶어서 톡을 보냈습니다. 하루동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진짜로 좋아한다. 끝나는 감정때문에 이러는게 아니다. 자기는 마음변화가 없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오후에 전화를 했습니다. 정말로 변화가 없냐고 물어보니 응이라는 답이 왔습니다.
저는 너가 나를 보.지않고, 전화로 얘기하는건 날 보면 지금 마음이 흔들릴까봐 그런거 아니냐.
여자친구는 이 말을 듣더니 우리가 이런 얘기까지 했는데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까 라는 답이 왔습니다.
저는 괜찮다. 예전보다 좋으면 좋았지 사이가 나빠지지는 않을거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마음을 열어줘라 대답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음주 주말까지 자기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하루가 지났네요.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에게 다음주까지 연락을 안하고, 시간을 주면 정말로 끝날거 같습니다. 저를 정리할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주 일요일에 다시 진심으로 붙잡을 생각입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고,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거죠??
개드립 유저분들은 현명하신 분들이 많아 글을 쓰게 됐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있습니다. 연애기간은 100일이 안됐습니다.
화요일에 저와 더이상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톡이 왔습니다.
일요일에 저와 연인관계에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서로에게 서운한점을 말했고, 여자친구는 자신이 변하지 않을거 같아서 자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기다릴수 있고, 더 노력하겠다 하면서 붙잡았습니다. 잘 마무리 된 줄 알았습니다.
월요일 오후부터 연락이 안되더니 화요일 아침에 톡으로 헤어지자는 겁니다. 자기가 월요일동안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더 연애를 할 자신이 없다고요. 전 붙잡았습니다. 만나서 얘기하자. 내가 더 노력하겠다.
여자친구는 주말까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 날 만나지 못하면 진짜로 끝날까봐 회사까지 찾아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약속이 있다며 수요일에 만나자 했습니다.
저는 알았다 하며 다시 집으로 돌아갔죠. 그리고 자기전에, 일어나서 톡으로 붙잡았습니다.
수요일 1시가 넘어서 톡이 왔습니다. 지금 자신은 저를 포함한 그 누구와도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자꾸 이러면 부담스럽다고.
만나서 얘기하면 자신이 얘기를 잘 못 할거 같아서 전화를 하자고. 바로 전화해서 붙잡았죠.
여자친구는 제가 지금 끝나는 감정 때문에 이런거라고, 이번주까지 잘 생각해보고 연락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목요일이 됐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붙잡고 싶어서 톡을 보냈습니다. 하루동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진짜로 좋아한다. 끝나는 감정때문에 이러는게 아니다. 자기는 마음변화가 없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오후에 전화를 했습니다. 정말로 변화가 없냐고 물어보니 응이라는 답이 왔습니다.
저는 너가 나를 보.지않고, 전화로 얘기하는건 날 보면 지금 마음이 흔들릴까봐 그런거 아니냐.
여자친구는 이 말을 듣더니 우리가 이런 얘기까지 했는데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까 라는 답이 왔습니다.
저는 괜찮다. 예전보다 좋으면 좋았지 사이가 나빠지지는 않을거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마음을 열어줘라 대답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다음주 주말까지 자기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하루가 지났네요.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에게 다음주까지 연락을 안하고, 시간을 주면 정말로 끝날거 같습니다. 저를 정리할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주 일요일에 다시 진심으로 붙잡을 생각입니다.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 좋고,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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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개드립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