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X을 만든 제도는 누구의 탓인가

1번 사진
2007년 노무현 정부에서 그 비율은 역전해서 2017년 박근혜정부 초기까지 70퍼센트까지 수시 비율이 증가했음

2번 사진
수시는 일반적으로 학교생활하면서 내신을 의미함
고3 내내 평균 등급이 높게 맞는게 중요한거,  대학 학점이랑 비슷함
그 중 2번 사진은 "학종"이라는 괴물임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고, 있는 자식들만 가는 제도로 유명하지
실례로 강남에는 고등학생 상대로 논문 써주는 학원 심심찮게 보일정도
물론 취지는 좋음. 미국에서 성공해서 도입한 제도임

노무현 정부 말기에 입학사정관제 도입 (전체 수험자 중 0.025%)
MB, 박근혜 정부에서 폭발적으로 비율 증가 (전체 수험자 중 15-25%)
문재인 그거 그대로 유지

대선 후보 중 학종 줄이겠다는 후보는 홍준표 유일
안철수는 교육부 완전 독립
문재인은 수시증가, 그 중 학종 비율 그대로,  정시 축소
유승민은 수시축소, 그 중 학종 비율 증가,  정시 증가. (젤 병1신이라 욕먹는 정책)


하고싶은말이 뭐냐
조국 딸을 만든 제도는 민주당에서 도입하고,
그걸 강남3구 학생들 모두 학종을 노릴수 있도록 확대 강화한건 새누리당
다시 그걸 유지하는건 민주당

민주당 찍으면 대가리 깨졌다고?
새눌당 찍어도 대가리 깨졌다
두 당은 똑같은데, 지지자들 서로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거대정당이 없어지고, 양쪽에 대가리 깨진애들 없어지지 않는 한 이 나랄는 계속 이 모양 이꼴임. 응 글 보면 알겠지만 난 안철수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