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사람 다루는 제일 교과서적인 방법은

평소에 개좆같이 굴다가 잊을만할 때 한번씩 감동 안겨주면 거의 평생 따라옴

일관되게 잘해주는 사람은 어쩌다가 한 번 승질내면 그 한 번 갖고 사람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평소에 좆같다가 한 번 잘해주면 그 잘해준게 새겨져서 '원래는 좋은 사람이다' 라는 평가가 새겨짐.

이거는 군대부터 시작해서 사회생활까지 절대 변하지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임.

착한데다가 먹히지 않게 능력까지 있으면 그만이라고? 이러면 뒷담 오지게 까인다.